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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문화지하철에 놀러오세요~
등록일 2013-03-04 00:00
2013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

새 봄을 맞아 광주지하철이 대대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펼친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5일 상무역 등 3개역에서 ‘2013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식’을 갖고 올 한해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개막공연이 열리는 5일에는 상무역과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 등 3개역에서 15개 단체, 6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이날 금남로 4가역에서는 오후 3시부터 ‘하남농협주부대학’의 부채춤과 가야금병창, ‘지정우’와 ‘류상호’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진다. 또,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 ‘해바라기 공연단’, ‘최은화’의 즐거운 노래공연, ‘조단우리가락연구회’와 ‘강귀자 예술단’의 판소리 등 신명나는 국악공연이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해주는 문화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무역에서는 오후 5시부터 ‘최영선 어울림 한마당’의 우리춤, 퓨전음악난타 ‘수령댄스협회’의 밸리댄스가 겨우내 움츠려 있던 시민들의 어깨 끝을 절로 으쓱이게 할 예정이다. 이어 ‘지니로니’의 통기타, ‘김문옥 댄스퍼포먼스’ 재즈댄스가 지하철 역사에 활기를 불어넣게 된다.

같은 시각, 남광주역에서는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과 ‘선율6060’의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가 울려퍼지고 이어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이 흥을 더할 예정이다.

공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요일별 특색 있는 테마무대를 펼친다.

먼저 상무역에서는 거의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매월 네번째 월요일에는 ‘광주교사 오카리나’ 매월 두번째 화요일에는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 목요일에는 ‘지니로니 통기타’ 금요일에는 ‘빛고을색소폰연주단’이 교대로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마다 ‘황선복 가요무대’가 열리고 ‘최영선 어울림 한마당’, ‘수령댄스협회’가 어우러져 시민들의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광주역에서는 요일별 테마에 따라 ‘선율6060’, ‘놀이패 만월’의 신나는 퓨전공연이 ‘재능시낭송가협회’의 아름다운 시낭송, ‘파파스 색소폰’ 이 펼쳐지며,

금남로 4가역에서도 ‘해바라기 공연단’, ‘정미정 가요무대’, ‘하남농협 주부대학’, ‘가다선 오카리나 앙상블’이 여유로운 오후 한때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지하철 문화공연이 시민여러분에게 또다른 즐거움과 활기를 드렸으면 한다”면서 “2013년에는 더욱 새롭고 열정적인 문화지하철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별첨 : 2013 문화지하철 개막공연 및 정기공연 일정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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