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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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하철이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전 역사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캐롤송을 방송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고 있다.

○ 또 소태역과 평동역을 비롯한 전 역사에서 성탄절 이용 승객들에게 초코파이, 양말과 연필, 사탕과 다과 등을 제공하는 따뜻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 경인년 새해 첫 승객들에게는 행운의 선물이 쏟아진다. 지하철 전 역에서 교통카드를 비롯, 치약세트, 사탕바구니, 볼펜, 가래떡, 복주머니, 음료와 다과, 전자파 차단 스티커 등을 준비하고 새해 첫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 한편 남광주역, 상무역, 송정리역에는 소망의 벽이 설치돼 있어 누구든지 비치된 필기구를 이용해 경인년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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