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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메트로축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제2회 메트로축제에 성원해주신
시민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28일 시작했던 메트로축제가 10월 1일 전국 웅변·동화구연·글짓기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럽고 부족한 행사 프로그램이었지만 ‘지하철에 핀 문화의 꽃’이라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이 많았기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한 행사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광주지하철의 메트로축제는 자치단체축제와는 달리 출연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비예산사업으로 의미가 더욱 각별함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2박3일 릴레이공연에 기꺼이 출연해 주신 분들에게 참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 참여와 뜨거운 열기가 있기에 광주지하철이 문화지하철로서의 위상을 구축함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 일일명예역장을 맡아주신 신정훈 나주시장님과 한국가스공사 장상윤 호남지사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번 행사에 남 다른 사명감으로 축제를 빛내주신 레일아트의 박종호 대표님, 열차내 특별콘서트를 해주신 카자흐스탄 출신 뮈샤, 멕시코 마리아치 4인조 그리고 잉카엠파이어, 언제나 격조 높은 무대를 만드는 시립 소년소녀합창단·관현악단·합창단,
관중들의 넋을 빼앗아버린 김경미 재즈밸리댄스단, 강강수월래의 김미숙 하나무용단, 세련된 임지형 & 현대무용단에도 건강과 행운을 염원하며, 노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언제나 흡입력 있는 무대매너로 관중들을 이끄는 꼬두메, 열정적인 임석인씨의 특별무대에 출연하신 러브메이커, 피아노트리오 10월1일 메트로예술제(전국 웅변·동화구연·글짓기 대회)를 위하여 협조해주신 관계자들과 멀리서 찾아와 주신 연사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특별이벤트 ‘아름다운 가훈 써주기’를 위해 협조해주신 도시공사의 이남기 선생님과 MBC 뷰티아카데미에도 감사드리고 전시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토피어리 하미라 선생님, 문양석방 윤상용 선생님, 지하철웨딩박람회 하나로웨딩 등 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열린 공간 · 열린 무대로 시민 여러분에게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는 광주지하철은 문화지하철 구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시민들에게 실망 드리지 않는 광주지하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내년 제3회 메트로축제는 더욱 실속있고 볼거리 풍부한 행사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조정부 홍보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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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메트로축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05-10-06 00:00
작성자 홍**
조회수 244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