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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의 새로운 社風을 만들어 가자(2월 정례조회)
경영혁신의 새로운 社風을 만들어 가자
□ 1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문원호사장은 2월 정례조회에서 공사 경영혁신의 필요성과 직원들의 발상의 전환, 혁신마인드 고취를 강력히 주문했다.
□ 이날 문사장은 최근 행자부 주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대회''에 참석한 소감 등을 전하면서 "우리 공사도 경영대상을 받을 수 있는 귀감 사례가 있었지만 그동안 신생사로서 체계적인 정리 등이 이뤄지지 않아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한 뒤 "올해는 우리도 경영혁신을 해낼 수 있는 역량과 조건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구성원들간의 뼈아픈 혁신에 대한 실천이 이뤄진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 "혁신은 결론보다 과정이 중요한 미래지향적인 경영전략이며, 큰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내부적 변화로부터 출발하여 조직의 발전을 견인하는 과정"이라며 ''혁신의 의미''를 설명했다.
□ 특히 문사장은 혁신과제로 업무적인 것과 조직문화를 거론하며 ▲ 자신의 업무에 혁신과제를 도출하여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해 가는 과정이 전략이 되면서 고객신뢰와 고객감동의 서비스로 연계된다는 점 ▲ 공사의 종파주의적 분열과 부서 이기주의 조직문화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하며 조직의 목표설정과 자신의 정체성 확인을 거듭 강조했다.
□ 이어 문사장은 노사문제에 대해 ''소탐대실''의 단견으로 눈앞의 이익을 ?기보다는 공사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신노사문화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노사가 공사의 주요문제를 함께 논의 하는 장(場) 등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문사장은 "남은 임기동안 공사발전과 혁신과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모두가 발상의 전환, 건전한 비판의 수용 등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함께 추진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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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의 새로운 社風을 만들어 가자(2월 정례조회)
등록일 2005-02-01 00:00
작성자 홍**
조회수 2594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