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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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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역무원분의 업무는 어디까지 인가요?
등록일 2025-05-17 00:38
두아이를둔엄마입니다
아이들이상무지구로학원을다니고있어거의매일지하철을이용하고있습니다
등원은 자가로. 하원은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요금결제는 토스앱을사용하고있었는데 이번주 주말부터 갑자기 둘째아이의 핸드폰에러로 토스앱을 사용할수없게됐습니다
그래서 티머니가찍혀있는 카드한장을 들려서 학원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원할때 둘째아이에게 전화가왔고 카드가 읽히지않는다고 해서 역무원아저씨에게 사용이안되는건지 여쭤보라했습니다
역무원분의 대답은 "교통카드면사용되요"였습니다 더물어보기도 그렇고..
티머니가 표기된 카드라 보냈는데 안된다고하니 그냥 데리러갔습니다
그리고이틀후 오늘..
이번엔 교동카드를 들려서보냈습니다
올해부터 광주시에서 대중교통 지원이 되고있어 따로충전은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하원길에 잔액부족으로 읽히지않았고 형과함께 있던아이는 혹시 계좌이체로 충전을 할수 있는지 역무원분께 여쭤보았는데
돌아오는대답은 "몇일전에도 와서 물어보지 않았냐. 돈을챙겨가지고다니면될텐데 자꾸와서 물어보는거.. 이건남한테 민폐다..
이러면, 아저씨들이귀찮지않겠냐?"
였습니다
전화통화하고 있던 제게 선명히들릴정도면 그자리에서 듣고있던 아이는 얼마나 주위사람들의 시선에 창피함과 곱지않은시선을 느끼고 서있었을까요?
돌아서서 걸어가는 아이에게 한번더 소리치실만큼 아이가 큰잘못을 한걸까요?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어렵거나 모르는게있어서 물어볼수있는게 직원이 아니라면 누구인가요?

당연히 제가 교통카드에 충전을 미리 해서보냈더라면 이런일은 없었겠지만
광주시 사업을믿고 그냥 교통카드만 들려보낸점..
역무원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말한것들..

이모든게 제아이에게 창피함과 못난아이로 만든 결과를 안겨준거같아 미안합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역무원분들은 일주일에 두번 질문한 아들의 물음이 민폐라고느끼실만큼 어떤 바쁜업무처리를 떠맡고계신지요....

지하철을 이용함에 궁금하거나 질문은 도대체 누구에게 물어봐야 친철햐 답을 들을수있는건가요?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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