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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등 여러 기관 · 단체와 자매결연 체결
등록일 2006-06-26 00:00

동신대에 이어 국제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 체결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상호 이해의 장 열어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대학, 봉사단체 등 지역을 선도하는 기관·단체들과 잇따라 협약을 맺고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있다. 이는 공사의 ‘열린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많은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이해를 구축,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코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오는 28일, 국제로타리클럽 광주(3710)지구 변두환 총재를 일일 명예사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광주 지하철 13개 전 역에 각 로컬 로타리클럽 회장들이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되며, 각 역과 로컬 로타리클럽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의와 교류를 다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도적 봉사와 세계적 친선을 도모하는 광주지역 국제로타리클럽이 시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기 위한 것으로, 100여명의 회원들이 역사내 질서계도, 승객 안내 등 다양한 자원 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광주도시철도는 지난 20일 동신대학교와 산·학 협정을 맺었으며, 다음달 광주청년회의소(JC)와의 자매결연을 포함, 각 사회·종교 단체와의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평화와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클럽과 손잡고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있게 생각한다”며 “광주 지하철은 앞으로도 ‘열린 지하철’, ‘시민과 함께 하는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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