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통공사, 승강기 안전 강화 공사 실시

25일부터 금남로4가역 등 4개역 엘리베이터 순차적인 이용 제한

<br />

<br />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도시철도 이용 승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역사 내 승강 설비의 대대적인 개량에 나섰다.

<br />

공사는 오는 25일 금남로4가역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4개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총 9대의 안전 부품을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자동구출운전수단' 등 신규 안전장치를 한층 보강할 계획이다.

<br />

공사 기간은 각 승강기별로 약 15일 가량 소요되며, 해당 기간동안 엘리베이터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공사 일정은 금남로4가역이 이달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양동시장역은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소태역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농성역은 8월 13일부터 27일까지다.

<br />

이와 함께 국·시비 확보를 통해, 하반기에는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65개소의 주브레이크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고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핸드레일)와 디딤발판이 같은 속도로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핸드레일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하는 등 이용자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br />

특히 광주도시철도 내에서 가장 연장이 길고 층고가 높은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의 에스컬레이터 6대는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형 새 제품으로 전면 교체해 안전을 보다 강화한다.

<br />

공사는 승강기별 이용 중단 기간을 역사 안팎의 안내문, 공사 홈페이지, SNS 등에 공지하고, 각 장애인단체 및 해당 역사를 주로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들에게도 별도 통지해 교통약자들의 이용 불편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br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승강기 안전 개량 공사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량을 추진, 시민 여러분께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