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철도공사, 시민 편의 증진 위해 국비 10억 확보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3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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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총 3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약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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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공사는 민간기업인 (주)브랜드콘텐츠, (주)티지와 함께 광주도시철도 출입구 및 역세권 정보 등의 데이터를 구축·가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청년 인턴 39명이 새롭게 투입될 예정이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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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도시철도 연계버스 및 시설물 데이터 구축 ▲역사 출구별 음성 안내 데이터 구축 ▲광주 지하철 중심 문화·관광·의료정보 공공데이터 개방의 총 3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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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시철도 연계버스 및 시설물 데이터 구축」은 역 출구와 인근 버스정류장, 각 시설물 간의 실제 소요시간을 측정해 정확한 환승시간 데이터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 환승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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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출구별 음성 안내 데이터 구축」은 광주도시철도 20개역의 출입구 92개소에 대해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 4개 언어로 안내 음성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및 외국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용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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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광주지하철 중심 문화·관광·의료정보 공공데이터 개방」은 도시철도 노선 인근에 위치한 문화관광 시설 및 약국, 병원, 주차장 등 해당 서비스 정보들을 연계해 가공한 것으로 시민 이용 편의 증진 및 역세권 개발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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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올 연말까지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http://www.data.go.kr/))과 광주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grtc.co.kr](http://www.grtc.co.kr/))에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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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데이터 공개를 통해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 편익 향상 뿐만 아니라, 광주시 도심 발달에 있어서도 높은 활용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