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철도, ‘명사 초청 독서아카데미’ 성료

시민 대상 인문학 배움터, 큰 호응 속에 막 내려

<br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3일 광주시 서구 본사에서 이효재 한복디자이너를 초청, '삶의 방향을 녹여내는 자연주의 일상'이라는 주제 아래 시민참여 독서아카데미 인문학 특강을 펼쳤다.

<br />

이 자리에서 이효재 디자이너는 "더 나은 환경에 대한 고민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 모두의 의무"라면서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로 작은 부분부터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느리지만 바른 길'이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br />

이번 강의를 마지막으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7회차에 걸쳐 실시한 '독서아카데미'를 큰 호응 속에 마쳤다. 그간 공사는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 책과 함께 인문학을 배우는 열린 특강을 펼쳐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독서아카데미는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공사는 올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br />

공사는 인문학 특강 외에도 역사내 책 사랑방 운영, 각 자치구의 스마트 도서관 유치 등 시민 독서 인프라를 강화하고, 사내 독서 지도사 양성 및 독서 동아리 운영 등 인문과 철학이 있는 경영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br />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독서아카데미가 코로나 위기로 힘든 시민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희망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전문 지식 강화와 폭넓은 교양 함양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