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칵! 광주도시철도 곳곳이 ‘포토존’

상무역 그린월, 농성역 트릭아트존에서 추억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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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름휴가 떠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지하철 곳곳의 포토존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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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무역 대합실에 설치한 식물 공기정화시스템 '그린월(Green wall)'은 살아있는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다. 스파티필름 등 공기정화식물들이 색다른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인·친구와 함께 추억까지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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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역에 설치된 트릭아트존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진촬영 명소다. 특이하고 재미난 그림 속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승객들의 이용이 잦다. 농성역은 호남학 전시관, 오디오북 체험관 등 유익한 체험거리가 많아 가벼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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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상징하는 포토존도 눈길을 모은다. 광주송정역의 야외 캐노피인 '빛의 꽃'은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문화 광주'의 첫인상으로 기억된다. 문화전당역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인 '7080 충장축제'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조성된 '무등산국립공원 테마역'에서는 무등산의 사계(四季)가 펼쳐진 대형 사진 앞 또는 반달곰, 수달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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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포토존도 있다. 광주송정역, 상무역, 금남로4가역 등에 있는 '그린마케팅 포토존'에서 날짜가 보이도록 인증사진을 찍으면, 당일에 한해 1913송정역시장, 세정아울렛, NC웨이브 등 상생업체에서 할인 또는 무료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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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도시철도가 단순한 대중교통 수단 이상의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역사 공간의 활용을 보다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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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광주도시철도 곳곳에 더 많은 시민들의 미소와 추억이 남길 바란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