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철도 ‘공익손실금 국비보전’ 건의

더불어민주당 - 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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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가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보전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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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윤진보 사장과 이정수 노동조합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조오섭 의원, 전국 6개 도시철도 기관장 및 노조대표와 만나 공익서비스 손실 국비지원 법제화 추진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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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낙연 대표는 적자 누적과 노후 시설 보수 필요성 증가 등 각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어려움을 청취한 후 "당에서도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더 미룰 수 없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이 문제에 임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18·19대 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발의했을 정도로 도시철도 운영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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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오섭 의원은 "도시철도 운임 면제와 관련한 재정적자를 공사와 지방정부가 오롯이 부담하는 것은 부당한 점이 있다"면서 "이번 법안 추진이 지방정부의 철도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발언했다. 조의원은 노인 무임승차 등 도시철도의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금은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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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윤진보 사장은 "전국도시철도 임직원 3만여명과 함께,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차원의 보전을 건의한다"면서 "무임승차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만큼 국가적 복지정책으로 접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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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전국 6개 도시철도 기관장과 노조위원장은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가 1984년부터 36년간 법률에 따라 시행해 온 국가적 교통복지임에도 불구하고 각 운영기관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다"고 지적하며 "국영철도(코레일)와의 형평성 차원에서도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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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4일 국회도서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철도 운영기관 및 노동조합 공동주관으로 공익서비스비용 국비지원 법제화 추진을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