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하철 참사 다시는 없도록...

**실전같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호 훈련 실시**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7일 소태역에서 대구지하철참사 3주년 희생자 추모 및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하철 화재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훈련에서는 신원미상의 승객이 소태역에 도착한 전동차 바닥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화재 사고를 가정해 지하1층 대합실에서 실전같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호 활동 등을 펼친다. ○ 역직원, 기관사, 종합관제팀, 경찰서 및 소방대원등 9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화재진압, 인명구조, 방화범 검거, 복구활동 등 실제 상황과 같이 이루어진다. ○ 중점 훈련 내용은 △열차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및 수습능력 배양 △열차 및 역사 화재발생에 따른 화재진압훈련 △자위소방대의 긴급구조대응절차 및 인명구호 활동 △소방시설 활용 및 연소방지대책 점검 등이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대구 참사 같은 사고가 다시는 없도록 직원들의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면서 "광주지하철은 '안전은 운이 아닌 노력의 결과'라는 굳은 믿음으로 운행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