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을 베풀어 주신 역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2월 4일 22:00경 서울에서 업무차 광주를 방문하였다가 지하철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 역에서 서울로 가는 KTX를 타기 위해 송정역으로 이동하던 중 잘못하여 송정공원역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KTX역으로 가는 출구를 찾다가 찾을 수 없어 KTX 탑승시간에 늦지 않을까 당황하여 역무실 앞에서 만난 직원분께 문의를 하였고, 제가 한 정거장 전에서 하차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사정을 들은 역무원 분께서는 우선 제가 타야 할 KTX 시간부터 확인하신 후 시간이 충분하다고 안심 시키신 후 다음 지하철 시간을 확인하시고 친절히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어찌 보면 단순한 길 안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때 마침 눈까지 내려 당황한 저에게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친절함과 따뜻함을 베풀어 주셔서 서울까지 돌아오는 길이 내내 즐거웠습니다. 당시 너무 감사해서 명찰을 확인했는데, 성함이 "이 호"님으로 기억합니다.   
이러한 친절과 따뜻함이 우리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송정공원역에 근무하시는 "이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