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산 1구역 재개발로 인한 지하철 안전성 문제


월산 1구역 재개발로 인한 지하철 안전성 문제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님.


저는 돌고개역 1번 출구 월산 1구역에서 30년 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79세로 10년간 암으로 투병중에 있습니다.


월산 1구역의 재개발이 광주 시민의 안전에 크나큰 위험 요인이 되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월산 1구역 지반에는 거대한 암반이 있습니다.


30년 전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제가 직접 지으면서 익히 알고 있는 암반으로 인해 공사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그 당시에는 지하철이 없었습니다. 현재 건물을 짓는다면 지하철로 인해 아마 공사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지금도 지하철이 지나가면 우리 건물에서 진동이 느껴집니다. 월산 1구역 재개발에 참여했던 현대건설도 이 문제를 발견하고 재개발 계획을 철회 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광주 지하철 공사중, 공사 진척 상황을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사진사도 지하철 옆 월산 1구역으로 하나 큰 암반 덩어리라 여기 아파트 공사는 불가능 할거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우리 동네에 있는 문화 사진관에서)


그 당시 공사 상황을 기록한 일지라던지 , 사진 자료를 한 번만이라도 검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하철과 월산 1구역 공사지역은 작은 인도를 사이에 두고 아주 가깝게 붙어 있습니다.


공사로 인해 바위를 부수거나,폭파시키면 그대로 지하철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지하철이 매몰 인명사고라도 난다면 우리나라 전체의 재앙이 될 것입니다.


지하철은 광주시민의 발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지하철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을 광주 도시철도 공사가 좌시해서 대형사고가 발생한다면 그때가서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광주 도시철도 공사 사장님.


월산 1구역에 존재하는 거대한 암반을 지체없이 조사 해 주실것을 촉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