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역 내부 환경 문제로 건의합니다.


도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역 내부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도산역 내부를 보면 기증을 받아 키우고 관리하시는 어류와 어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왜 이 어항과 물고기들을 기증까지 받아 키우고 계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오히려 많은 의미의 불쾌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끼로 가득한 어항은 육안으로도 지저분해 보이고, 심각한 곳은 물은 반 가까이 없어지고 이끼만 가득 자라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기 조차 힘들어보였습니다.  

제일 심각해 보였던 것은 입출구 게이트 지나 가장 첫번째 어항입니다.  

알텀 엔젤이라는 종이 이끼만 끼어 뿌옇게 낀 어항 안을 다 망가진 지느러미로  

혼자 느릿하게 헤어치는 걸 목격하고 왜 도산역 안 물고기들과 어항을 이렇게  

방치하고 계시는지 충격이였습니다.   

어항 주변도 먼지와 녹이 심하게 내려 앉아 있습니다.  

그 물고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항을 보고 불쾌함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물고기가 개와 고양이 같이 보이고 들리는 감정 표현을 못한다고 하지만 너무 최악에 환경에 방치되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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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무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어항과 물고기들의 관심과 관리를 신경 써주시거나  

이게 힘드시다면 기증 받았던 물고기들 모두 관상용 물고기를 판매하는 곳이나 판매나 기증을 받는 수족관에 보내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으셨던 기증 받은 선물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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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아 보여도 그 생명들이 꼭 좋은 환경에서 다시 헤엄쳤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