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가지 문제점 모아 올려봅니다

서비스검증단으로 지정받고 지하철 이용하면서 느꼈던 문제점을 올려봅니다.  
이미 많이 올라왔을 사항들일것 같지만 강조하는 차원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1. 지하철 열차 내 와이파이 사용 문제입니다.  
지하철 대기공간마다 많은 통신사의 공유기와 퍼블릭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해당 범위 내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에  
아무 문제 없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차 탑승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열차 내의 공유기는 전부 SKT 와이파이만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그나마도 역사마다 설치된 공유기들과의 충돌이나  
공유기 자체가 트래픽이 원활하지 못해  
와이파이 사용 지속 시간이 1분을 채 넘기질 못하고 끊기곤 합니다.  

와이파이의 통신사별 사용자의 범위를 늘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다른 통신사의 공유기도 설치를 하거나,  
퍼블릭 와이파이 공유기를 열차 내에도 설치하여  
타 통신사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열차 내 공유기의 이름과 각 역사 내 설치된 공유기의 이름을 다르게 하여  
열차가 역에 도착할 때마다 휴대폰이 다른 공유기의 신호를 잡는 불편을  
해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쌍촌역 엘리베이터 문제입니다.  
물론 엘리베이터는 연로자 분들을 위한 시설물이며,  
분명 각 엘리베이터마다 언급을 해두셨습니다.  
하지만 그날 하루가 너무나도 지치셔서  
얼른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자가 없다 싶으면 엘리베이터를 곧잘 이용하시죠.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지하 2층의 탑승대기열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잊고 탑승하시는 분들도 계시곤 합니다.  
그래서 지하 1층에서 내려서 교통카드나 승차권을 찍고 이동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쌍촌역에서 곧잘 당황하시곤 합니다.  
쌍촌역은 엘리베이터가 승차표 확인열의 안 쪽에 위치해있어서  
카드를 찍지 않고 바로 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시, 대중교통 이용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간주되어  
일련의 제제나 범칙금이 따릅니다.  
위의 상황들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 내 따로 안내문을 설치하거나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에서 멈추지 않게 설정함으로서,  
혹여나 불편사항이 없게 조치를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각 역사 엘리베이터 문제입니다.  
간혹 아무 안내문 없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뒤늦게 항의를 하시는 노인분들을 보곤 합니다.  

자동적인 고장여부 확인체계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에 대해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승객분들과 역무원분들이 괜히 얼굴 붉힐 일이 없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4. 에스컬레이터 문제입니다.  
분명 경고문이 배치되어있지만, 열차를 타려는 급박한 마음에  
에스컬레이터 작동 방향과 반대로 타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경고음이 생각보다 큰 바람에  
계단을 이용하는 승객이 잠시 돌아보다가 다칠 위험도 있고,  
대기열에 쉬고 있는 승객들도 괜히 언짢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타신 승객분들도 조금 당황스럽고 민망해 하는 상황이 연출되죠.  

따라서 경고음의 음량 조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승차권 확인기기 처럼  
에스컬레이터의 나가는 방향 쪽에 통행을 막는 벽을 고안해서 설치해보는 게 어떨까요?  
가령,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사람이 없을 때는 출구 쪽에 통행방지막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사람이 인식되면  
막이 열리는 기기 같은 걸 고안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버스 도착 정보 제공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역사가 많지 않아서 현황을 모르겠지만,  
일부 역사를 제외하고는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역사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 곳도 작은 스크린에 설치되어있으며, 그 스크린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죠.  
물론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버스 도착 정보 알림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폰을 눌러가면서 확인하고 가는 것보다는  
역시 역사를 나가면서 내 버스가 오고 있나 하면서 확인하는 게 더 편한 방법이라는 건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가시성이 있는 장소에, 확인이 편이한 크기의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더 많은 역사에 이러한게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느낀점을 주장하는 바이니,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한 번 검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