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천역 불친절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서울에 오셨습니다.   
몇달전 허리수술을 하시고 진료를 받기 위해서요..  
2시 기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나오신 어머니는 운천역에서 지갑을 가지고 나오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계시던 어머니는 운천역 직원에게 짐을 잠시만 맡아주시면 금방 집에 갔다 오겠다 부탁을 하셨다 합니다.  
그런데 그 직원은 그리고 다른직원도 큰소리로 "우리 잘린다." 절대 안된다..", 이렇게 막아서며 저희 어머니를 질책하더랍니다.  
그래도 몸이 불편한 저희 어머니께서 계속 사정을 하니 마치 거지 취급을 하더랍니다.  
노약자의 짐을 맡아두면 안된다는 규정이 법에 있습니까? 아니면 그렇게 직원들 교육을 시키시나요? 물론 보관함이 있겠죠.. 근데요..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요. ... 혹시 폭발물이나 테러?? 그럼 가방안을 확인해보시고 도와주셔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정말 안될 법이 있다면 차근차근 친절하게 말해도 되지 않나요?  
고객서비스 헌장에는 떡하니 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수호천사 서비스 실시라고 되어 있네요. 수호천사????요 . 누가요??  
저희 어머니집은 운천역에서 5분거리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무거운 짐을 들고 허리도 아프신 저희 어머니는 몇번을 쉬어가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먼저 14.2.19일 1시\~2시 운천역에서 근무하셨던 그 직원분의 이름을 알려주시기를 바라며 적절한 사과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직원분이 직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