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역 직원분 칭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 4월에 출산해서 7개월 된 아들 키우는 엄마랍니다.  

오늘 애낳고 처음으로 신랑한테 아들 맡겨놓고 지하철 이용해서 시내 미용실에 가려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지하철 이용이라 교통카드 칩이 인식을 못하는 상황에서  

급하게 집에서 나오느라 지갑엔 현금도 없고, 신용카드뿐 ㅜㅜ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니 왔다갔다 시간이 너무 걸리고, 애를 맡겨놓고 나온 상황이라  

한시가 급한 상황이어서 공항역 직원분께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부탁했네요.  

애 맡기고 급하게 시내 갔다 와야하는데..집에 다시 가기도 그렇고 차비좀 빌려주시면  

돌아와서 갚겠노라고...직원분이 웃으시면서 선뜻 도와주셨답니다 \^-\^  

어찌나 감사하던지요\~직원분 덕분에 애 맡기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예쁘게 손질하고  

다녀와서 신랑한테 마중 나오라고 해서 빌린 차비 돌려드렸답니다.  

직원분이 받을려고 생각도 안하셨다면서..바빠서 잊어버리겠지 하셨다면서..  

아..너무 감사했어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오늘 저에게는 너무 큰 선물이었답니다 ㅎㅎ  

공항역 직원님  

제가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지 모르겠어요.  

얼굴 하야시고, 젊잖게 생기신 나이 지긋한 분이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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