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동증심사입구역, 남직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하철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7살 아들 엄마입니다,  

오늘 아주 친절한 남직원을 만나 칭찬글 올리려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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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 지하철을 너무도 좋아하여  

소태에서 평동까지도 지하철여행(?)을 갔다온적도 있습니다..ㅎㅎ  

그후로,,, 녹동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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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녹동까지 운행을 하게되었다는걸 알구,,, 오늘 무작정 녹동 가보자며 나섰습니다.  

그러나\~!!! 소태에서 종착역이라는 음악과 멘트가 나오더군요...  

내가 잘못알았나? 싶어... 어찌나 아들한테 미안한지,,,  

소태까지만 갔다가,,, 다시 집에가자하며 학동증심사입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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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남직원이 보이더군요...... 1시간에 1대씩만 녹동간다며,,, 방금 출발했으니 1시간 기다려야 한대요..ㅠㅠㅠ  

시간표 알려주겠다는데,,, "아니요.. 일정이 있는게 아니라,, 아들 지하철 태워주러 왔으니 괜찮다"며 돌아서서 저\~기 가서 잠시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직원분이,, 사무실 들러, 열차 시간표까지 가지고 오셔서,,,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시고,,, 체험도 있으니 신청해서 이용해 보라구 안내까지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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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들어와보니,, 정말 울아들한테 너무 좋아할만한 체험학습이 있더라구요..  

물론 내일 당장 할수 없어서 아쉽지만요\~\^\^  

그 남직원한테 너무 고마웠지만,, 이름을 몰라서 좀 아쉽네요..  

7.24(토) 11시 30분경이었구요.. .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계셨던분..  

안경쓰고,,, 모기채(?) 같은거 들고 계셨어요..ㅎ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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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호남대역에서,, 어떤 남직원(아저씨)는 울 7살 아들보고,,, 좀 커보였던지,,, 저한테 아들 학교 다니지 않냐고 물어보더니..... 울 아들한테 또다시 너 몇학년이냐? 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울아들 "어린이집 다니는데요" 그랬구요..  

그땐,,, 교통비 안내나.... 하며 물어보는 아저씨,,, 정말 얄미웠는데,,,,  

오늘 친절한 남직원분 보니,,,, 그 아저씨랑 비교되더라구요...  

이런글 올려보는건 처음이네요\~  

모든 원분들이 오늘 만난 분만 같다면,,, 더욱더 발전하는 공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