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운 이뿐 총각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여유있는 귀가 시간이라 택시를 마다하고

지하철역으로 내려갔어요.

깨끗한 공기, 깔끔한 주변환경, 복잡한 시내버스만 보다가

지하철을 보고는 너무나 설레었어요.

아쉽게도 천원짜리가 없어서 허둥대고 있는데 상냥한 얼굴로

표를 끊어주시는 금남로 4가 역무원총각님!!!!!!!!!!

너무 이뻤어요.

덕분에 지금까지도 즐겁기만 하답니다.

어쩜 이렇게도 고마울수가....

오늘밤은 이뿐총각님 애기로 온집안이 웃음꽃을 피웠어요.

늘 지하철 고객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는 모든 관계자분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