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가 지하철 히터를 트는 겁니까? 안트는 겁니까?

매일 7시17분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지금 여름 아니거든요? 엄연히 입동이 지난 아주아주 추운 겨울입니다.

그런데!!!! 그런 겨울 날씨인데 지하철에서 히터를 안틀어주다니요..

최소 의자 밑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어제죠? 11월 11일 여느날과 똑같은 시간에 탔습니다.

평동역까지 가는 26분 내내 저 추위에 덜덜 떨면서 갔습니다. 되려 평동역에서 내려 제 회사까지 가는 그 바깥의 15분의 시간이 더 따뜻했습니다. ㅡㅡ

지금 제 상태요?? 감기몸살 걸려서 회사 업무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이요?? 역시나 똑같더군요. 전기세 많이 나와요?? 시민이 타는 지하철에 히터가 아닌 완전 에어콘 가동하는줄 알았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운영을 하면 최소한 따뜻하게는 갈 수 있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기관사한테 욕을 할수도 없고.. 당신들이 나 병원 입원하면 병원비 내줄 것도 아니면서,..

빨리 시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