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남로 4가역 역무원의 불친절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시내에 갔다가 다시 집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역에 갔습니다. (그떄가 아마 9시 50분쯤이였을겁니다.) 한명은 교통카드가 없어서 현금 900원을 내고 보통권을 뽑아서 가고 저와 다른친구는 교통카드가 있기 때문에 그냥 갔습니다. 개찰구에서 보통권산 친구와 제 다른 친구는 잘 통과 하더군요. 저도 친구들 따라서 교통카드를 찍고 갈려고 했는데 분명히 돈은 나갔는데 통과 하려고 하자 "삑삑삑" 하면서 닫히더라구요 저는 당혹스러워서 바로 옆 개찰구도 찍어보고 다 찍어봤는데 "오류발생/역무원 호출 바람" 이 메세지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글씨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가 찍었던 교통카드 말고 다른 교통카드가 있어서 그걸로 찍고 오라길래 찍었더니 돈은 또 나가더군요. 그런데 위에서 말한 상황이 또 발생한겁니다 어떻게 "삑삑삑" 소리가 나는데 역무원이 나올생각을 안한겁니까? 분명 감시 카메라도 바로 정면에 있던데..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갔는데 옆에 역무원들이 있는게 보여서 물어보려고 다가갔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상황설명을 했더니 거기 계시던 분들중에 한분이 "지금 상황은 이해가 되는데 그 810원을 저희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러더군요. 처음에 저와 제 친구는 그런말이 나올지 몰라서 당혹스러워서 "예?" 한다음 다시 설명 하려구 하자 "아.. 지금 뭘 말씀하신지는 알겠는데 그 810원을 저희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시냐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예 당연히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자 그 분께서는 어이없다듯이 비웃음을 지으시면서 손가락으로 10원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3개 500원짜리 1개를 틱틱 던지듯이 밀어주시더군요. 저희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왔는데 생각 하면 할수록 화가 납니다. 저희가 당연히 받아야할것인데도 그렇게 기분나쁘게 불친절하게 대한것이 어이없고 화도 났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정도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