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문에 끼일뻔..

대체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저는 현재 임신 8월에 접어드는 임산부입니다. 어제 (6월 22일) 금남로 4가 역에서 상무역방향쪽으로 약 오후 7시 10분 쯤에 지하철을 타기위해 내려가서 마침 지하철이 역에 도착해서 탈려고 했습니다. 동생과 같이 퇴근하는 길이여서 남동생이 먼저 타고 그 뒤로 제가 탈려고 하는 순간 문이 닫히는 거였습니다. (이 역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라 그런지 문이 2중으로 되어있구요..) 그러더니 바깥쪽 이중문이 순식간에 닫혀 제 팔을 치는 순간 너무 놀라 뒤쪽으로 얼른 한걸음 물러나 문에 부딪히기만 ..하고 문에 끼이지는 않았습니다. 멀리 않은 곳에 공익근무요원도 있었고..사람이 탈려고 서있으면 운전석에서 확인을 하고 문을 닫는다거나 ..센서가 있다거나 이렇게 알고 있는데.. 어찌 이런 황당한 일을 할수가 있는지... 만약에 그 문에 제가 끼였다면 ...저뿐아니라 제 뱃속에 있는아기는 어떻게 됬을까요? 순간 놀란 나머지 약 몇분간 진정이 되지않고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이것조차도 아기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치지않았을것인데.. 그래서 그 다음 차를 타고 쌍촌역에서 내려 카드체크를 하면서 역무원에게 이야기를 했고... 종합관제실일가??정확한 명칭은 생각이 안나지만 062-604-8218 번으로 전화를 했더니... 다시 교육시키겠다는 말로 일관하길래.. 동생이 화를 냈더니..제 이름과 연락처를 물어보고 바로 전화를 준다기에 기다렸는데.... 벌써.........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도록 아무연락이 없네요.. 최소한 어떤상황이였는지... 차칫잘못하면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한마디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정말이지 의문스럽네요.... 모든 행정을 이런식으로 처리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