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증나서 지하철 이용하기 싫네요...

오늘 오후에.. 소태에서 상무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였습니다.... 교통카드에 잔액이 얼마 남지 않아서.. 소태역에서 충전을 하려고 창구에 가져갔더니.. 직원왈 " 미니카드는 여기서 안되고 4번에서 되는데요..." 4번은.. 길 건너더군요... ㅡㅡ 분명 자동충전기에는 악세서리형이나 미니카드는 창구에서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제대로 기기를 구비하시던지, 아니면 그런말을 적어놓지를 말던지요... 혹시나 잔액이 남았나 싶어서.. 교통카드를 대봤더니.. 오류가 뜨더군요..(잔액부족이여서 그랬겠지요..) 그런데.. 그 직원.. 그냥 가세요... 삐 소리나면 지나가시면 되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류가 뜬다고... 아니라고 말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 직원 제가 카드 대고 안 지나갔다고 저한테 뭐라 하더군요.. 저 오류메세지 뜨는 거 그 직원분께.. 보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아무말 않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대학생요금이 몇 %할인인지..일반인과 동일하게 10%할인이랍니다.. 어이 없더군요.. 제가 알기론 20%할인으로 요금이 560원으로 알고 있는데, 창구에 앉아있었다면 분명 도시철도공사 직원이었을 것인데, 요금이 얼마인지, 할인률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피 같은 세금내서 그 사람 월급 주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오후 1시 30분경...) 어쨋든.. 승차권을 구입하여.. 상무역까지 왔습니다.. 상무역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앞에 잠시 서 있었습니다.. 동생들이 있어서..(초등학생) 밖에 나가면 좀 추울꺼 같아.. 5분정도 시간 여유가 있어서... 안에 잠시 서 있었는데.. 건너편(상무 -\> 소태방향)에서 직원이 소리치더군요.. " 올라가세요!! " 라구요.. 저역시.. "알아요!" 하고 대답했더니 그 직원 "거기 있으면 안되요!! "라고 하더군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가기전 에스컬레이터 타기 전에 있으면 안되나요?? 지하철에서 내리면 무조건 얼릉 출구로 나가야 되나요? 기분이 정말 나쁘더군요... 왜 있으면 안되는지.. 말씀 좀 해주시죠.. 그리고 요금체계도 모르고, 오류가 뜨는지.. Pass가 뜨는지도 모르는 직원이 월급받아먹겠다고 자리지키고 앉아있답니까?? 지하철 직원분들 덕에.. 하루종일 기분망쳐서.. 정말 하루 종일.. 기분 더러웠습니다...
